국세청, 배우 김수현·송지효 홍보대사 위촉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3-04-21 16:58:37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배우 김수현과 송지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21일 제57회 납세자의 날(3월3일)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우 김수현과 송지효(본명 천수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김수현과 송지효는 성실한 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20여년간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수현과 송지효는 앞으로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 및 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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