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제2차 회의 개최
-국회 입법 대응력 위해 도의원 4명 및 전문가 2명 등 TF 역량 강화
-실질적인 지방의회 독립과 법안 제정 위한 대응 전략 논의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8-20 22:38:54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20일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 제2차 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지방의회 독립과 법안 제정을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회 입법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역 도의원 4명 및 전문가 2명 등 총 6명의 위원이 추가 위촉되어 TF 역량이 강화됐다.
또한 경기도의회안을 바탕으로 자체 조직권, 예산편성권, 인사운영 및 감사제도 등 의회의 자율성 및 독립성 강화 방안 등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다뤘다.
TF는 국회 및 전국 지방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방의회의 요구가 입법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전담기구로서의 향후 대응 역할을 다질 예정이다.
남종섭 의장은 “최근 발의된 법안에 지방의회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반영됐으나, 조직권과 인사권 등의 독립을 위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더욱 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원들의 노력과 의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태스크포스(TF)’는 의장 직속으로 실질적 독립을 이뤄내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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