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소비자 앙코르 요구에 3차 출시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1·2차 완판
3일부터 ‘아이셔에이슬’ 한정수량 전국 판매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2-03-02 17:33:35

[하비엔=윤대헌 기자]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아이셔에이슬’ 제품을 3차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오리온의 ‘아이셔’와 컬래버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지난 2020년 10월 첫 선을 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돼 소비자 요청에 의해 지난해 4월 앙코르 출시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출시 요청으로 하이트진로는 이번 3차 출시를 결정,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하이트진로가 ‘아이셔에이슬’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12도로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많은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3차 출시까지 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o.1 주류기업으로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셔에이슬’은 3일부터 전국에 출시되고, 일부 매장에서는 협업 제품인 ‘아이셔 츄잉캔디’ 증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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