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아르페’, 공급 개시
하비엔 편집국
widecvrg@gmail.com | 2022-05-26 17:36:32
[하비엔=조정현 기자] 오피스텔 ‘아르페’는 최근 분양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르페’는 도보로 5분 거리에 고잔역, 10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자리한 더블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다.
‘아르페’는 우선 교통망이 탁월하다. 안산 고잔역과 중앙역은 진접-서울역-오이도를 잇는 지하철 4호선과 인천-수원역-정자-청량리를 잇는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4년 신안산선 중앙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와 구로디지털단지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는 2025년 KTX 초지역이 개통되면 부산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선 복선연장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GTX-C구간에 해당하는 상록수역까지 노선이 확정돼 강남권까지 약 2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153세대가 공급되는 ‘아르페’는 2룸 3Bay 구조로, A~E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또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하에 총 112대 규모의 주차장과 함께 단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로 녹색건축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특화 설계와 프리미엄 마감재, 풀 퍼니시드 및 빌트인 설계로 품격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아르페 측의 설명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고려대학교병원과 재생한방병원, 치항병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시설과 공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ERICA, 한국호텔관광실업전문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아르페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산업단지와 시화산업단지 등의 종사자들까지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미 안산 로데오거리 등 크고 작은 상권이 구축돼 있고, 관공서와 초·중·고 등 공공시설과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페 오피스텔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에 자리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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