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겨울맞이 순대국 2종 선봬
이달 말까지, 배달앱서 20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2-11-28 17:42:26
[하비엔=윤대헌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겨울을 맞아 순대국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등 20여 종의 국밥 메뉴와 편육, 순대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번에 ‘큰맘순대국’과 ‘김치순대국’을 새롭게 출시했다.
‘큰맘순대국’은 진하고 얼큰한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차기 시그니처 메뉴로, 진한 돈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자극적이지 않은 묵직함이 특징이다. 특히 쫄깃한 머릿고기와 속을 푸짐하게 채운 토종순대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볶음김치의 풍미와 진한 육수가 어우러진 ‘김치순대국’은 매콤 달콤한 볶음김치를 진한 돈사골육수에 함께 끓여 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머릿고기와 속을 꽉채운 토종순대가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순대국을 완성한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순대국 2종은 큰맘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뼈 맑은 해장국, 소머리곰탕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메뉴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에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달 말까지 배달앱 요기요·배달의민족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신메뉴 포함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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