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GS25에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 선봬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3-05-25 17:45:13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편의점 GS25의 ‘카페25’를 통해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000개 매장에서 한정으로 선보이는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은 고품질의 케냐산 원두와 로스팅 기술력이 집약돼 싱글 오리진 고유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동서식품이 편의점 GS25의 ‘카페25’를 통해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를 선보인다. [사진=동서식품]

 

특히 케냐 니에리 지역의 붉은 화산성 토양에서 재배된 커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은은한 꽃향, 묵직한 보디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김성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풍미의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플레이버의 원두를 선보였다”며 “올 여름 카페25를 통해 ‘맥심 원두커피 싱글 오리진 케냐 니에리’로 만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부터 ‘카페25’에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약 1만4000 개의 ‘카페25’에서는 ‘맥심 원두커피 시그니처 블렌드 마스터 밸런스’를 사용한 커피를 판매 중이다. ‘카페25’의 커피는 GS25에서 판매하는 전체 상품 가운데 판매 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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