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막 올린 ‘제107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차기 개최지로 첫 번째 당당히 입장
-전국체전 전국 17개 시·도 등 총 2만 9,044명의 선수단 참가
-개회식 주제 공연 제주의 창조 신화 ‘설문대할망’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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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17 13:53:25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차기 대회 개최지인 경기도선수단이 개회식 선수단 입장식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들어섰다.
오는 2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 9,0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종합우승 5연패에 나선 경기도선수단은 선수 1,640명, 임원 790명 등 총 2,43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해 개막 첫날부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 입장에 이어 펼쳐진 개회식 주제 공연에서는 제주의 창조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설문대할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제주돌문화공원 하늘연못 채화식의 감동을 이어받은 이번 공연은 제주의 웅장한 자연과 생명력, 그리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스포츠는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재외동포 선수단 지원과 체육인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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