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구 전 G1대표, 대한사격연맹 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 선임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5-04 22:35:38
[HBN뉴스 = 이필선 기자] 허인구 전 G1(강원도 민영방송) 대표이사가 대한사격연맹 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에 선임됐다. 대한사격연맹(회장 강연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허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MBC 기자로 입사해 SBS 워싱턴 특파원, SBS 스포츠국장, SBS스포츠 대표이사, G1방송 대표이사 등을 지낸 스포츠·미디어 분야 전문가다.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문화위원과 대한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연맹은 지난달 3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이사회를 열어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허 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허 위원장은 “투명한 인사 운영과 건전한 기금 관리,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한사격연맹이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에 따르면, 약 55억원 규모에 달하는 사격기금 운용과 2027년 대구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후원사 유치 등 해당 업무(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허 전 대표 선임에 앞서, 실무부회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던 기존 규정을 개정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 위한 절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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