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 '오십견', 생활 속 예방 및 치료법은?
박미지
| 2019-10-16 10:09:33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나이가 어린사람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불편하게 지낸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약국에서 산 약이나 파스로 그냥 마무리 짓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어깨통증은 대부분 많은 이들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하는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한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농구 또는 야구 같은 어깨를 쓰는 운동에 집중할 때 나타난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소염제, 파스, 찜질 등 집에서 간단히 대처해도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런 대처에도 계속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찾아가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오십견'은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50대 전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전문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바록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써야한다.
또 보통 오십견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그렇다면 다양한 어깨통증의 이유 및 치유법을 소개한다.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은 어깨관절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엄청난 통증과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동결견'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50대 이후 노년기에도 발견되곤 한다.
우리가 오십견을 앓는 원인은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것이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당뇨병, 경추 질환,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은 극심한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밤에만 아프다던지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오십견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
어깨통증이라고 말하면 어르신들이 걸린다는 오십견이라고 오해해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어깨통증을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일쑤다.
그렇지만 그냥 두다가 더 큰 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본인의 어깨가 아프다면 쉽게 여기지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보통 운동 후 어깨 통증에 대해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치료를 받지 않곤 한다.
하지만 지속되는 어깨통증이라면 '회전근개 파열'일 수 있다.
이 질환은 어깨를 움직여 주는 근이 망가져 방치할 경우 우리 근육이 말라가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일부 어깨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어깨의 통증이 있으면 많은이들은 약이나 파스로 해결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우선 통증이 심할 때는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인내 할 수 없다면 뜨거운 찜질보다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아픔을 없앨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물론 차료도 좋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스트레칭이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이렇게 평상시에 자주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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