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정보] 저체중도 걸릴 수 있는 당뇨… 당뇨 환자 식단구성하는 TIP
고이랑
| 2019-11-07 17:15:06
당뇨는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한다.
인슐린은 혈당 저하 역할을 한다.
한국인은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데 한국인의 신체 구조상 작은 췌장을 가졌으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모자라서다.
당뇨는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정상으로 보여도 누구나 당뇨 환자가 될 수 있다.
당뇨가 심해질 경우 합병증이 오게 되니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고 빈도가 늘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많은 양의 당분이 혈류를 탈 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당분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이에 당이 물과 섞여서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또 소변량이 증가하면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진다.
갈증을 해결하려고 음료수를 마실 경우 병이 더 커진다.
또한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면서 식사량과 무관하게 몸무게가 줄게된다.
당뇨는 근시 발생의 원인인데, 당 수치가 오르면 수정체 안에 액체가 생기면서 시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당뇨가 계속 진행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부터 신경병증, 감염성 질병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뇨환자의 식사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뇨환자용 식단을 짤 때 반드시 아침식사가 필요하다.
아침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녁에 혈당이 더 오른다.
2형 당뇨환자는 단백질을 통해서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또 식단 계획을 세울 때 백미보다 보리를 사용하자.
곡물 중에서 보리는 혈당 상승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를 매 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식이섬유를 먹어줄 경우 혈당이 갑자기 오르는 것을 막는다.
당뇨 식단을 짜려면 골고루 짜는 것이 좋으며 조건을 고려한 다음 양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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