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효과↑ '유청단백질' 참고해야 근손실 막아준다고… 먹는 Tip

김호영

| 2019-12-06 00:08:07

▲(출처=픽사베이)

노화가 진행되거나 몸이 아플 때, 밤낮 기온차가 클 때 심한 감기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는데 이유는 떨어진 면역력 탓이다.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이고 식습관을 건강히 가지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줘야 좋다.


강한 면역력을 위한 식품을 먹을 때 참고할 것은 바로 '단백질'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 수록 단백질로 된 우리의 근육은 다양한 원인으로 약해진다.근섬유와 근육의 힘을 키우는 몸 속 호르몬 양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젊은사람이라도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식사를 안하거나 몸에 충격을 주는 운동이나 활동 후 적절한 영양섭취를 하지 않으면 그동안 있던 근육까지 약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근손실을 막기 위해 격렬한 활동 후 무리한 근육을 회복시키기 위한 알맞은 단백질이 몸에 필요한 것이다.이럴 때 운동을 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 몸 속에 단백질을 바르게 흡수해 심한 운동해서 망가진 근육을 회복시켜야 한다.이러한 방식으로 근육이 영양결핍으로 인해 약화되는 증상인 근손실을 없애려면 단백질 섭취를 게을리 해선 안된다.


단백질 중 주목을 받고 있는 '유청 단백질'은 체 내에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유청단백질의 정의와 효능을 소개한다.단백질은 에너지 공급은 물론 우리몸의 근육과 뼈 등 인체 구성, 면역, 순환, 촉매 기능 등 생명을 이어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무게 1kg 당 단백질이 1.0~1.2g 정도가 필요하다.


체 내 단백질이 부족 하다면 근력과 골격근이 감소해 노화가 진행 될 때 근감소증으로 힘들어 질 수 있다.


단백질은 체 내 쌓이지 않아서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먹어야한다.열심히 단백질을 먹는 사람이라도 몸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섭취로 통해 생성해야 하는 류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 섭취에 중요성을 둬야한다.


류신에는 우유에 있는 유청 단백질 속에 많다.


은 우리가 쉽게 먹는 우유 속 여러가지 단백질 음식 중 하나로 우유의 온도가 올라갈 때 나타나는 하얀 막이 바로 유청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유청단백질이란 우유의 카세인을 제거한 유단백질인데 우유 속 단백질 20%를 차지한다.


나머지 80%는락토글로불린 및 락토알부민으로, 이것들은 산성에 침전되지 않지만 열에 의해 응고 침전되기 때문에 우유 열응고성 단백질로도 칭한다.유청 단백질이 체내 미치는 효능으로는 먼저 몸 속 흡수가 매우 빠른 편이고 순수한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아미노산을 충분하게 가지고 있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이외에도 지방과 탄수화물 등 여러가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운동 후에 유청 단백질을 먹게되면 여기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및 글루타민이 근육에 들어가 근육을 키우는 효과가 나타나 웨이트에 좋다.


이어 저칼로리 식단과 유청단백질을 같이 섭취하면 체성분의 개선 효능이 더 크게 작용한다.


체중조절 시 유청단백질을 먹으면 근손실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청단백질 섭취 법은 판매중인 가루를 구매해 요거트나 스무디 등에 섞어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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