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할 때 입었던 옷 입고.." 김건모♥, 장지연 오빠 장희웅 나이, 김건모보다? 피해자 "돈 바라지 않아"
박지훈
| 2019-12-10 2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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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웅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배우이자 가수 김건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오빠다.
김건모는 현재 성폭행 혐의로 강용석 변호사에 의해 고소당한 상황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피해자는 지금에서야 해당 사건을 폭로하는 이유에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고 나이도 창창해서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김건모가 출연하는 방송을 볼 때마다 괴롭다"고 어렵게 이야기했다.
이어 "가족들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김건모가) 날 강간할 때 입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자꾸 TV에 나오는 것이 고문이고 정신적인 고통이었다"고 입을 뗐다.
더불어 김건모에게 바라는 점에 "돈을 바란 적이 없다"며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와 앞으로 방송에서 두 번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모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 태도를 보였다.
김건모는 올해 나이 52세로 오는 5월 장지연 피아니스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김건모보다 13살 어리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오빠 장희웅은 올해 나이 40세로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이산', '선덕여왕', '계백' 등 사극에 자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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