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오십견', 어떻게 예방 및 치료할까?
박준수
| 2019-12-13 17:08:08
하루종일 같은자세로 있는 요즘 현대인들은 누구나 어깨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어깨통증 때문에 불편하게 지낸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나 많은시간 많은시간 집안일을 하는 주부, 비교적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 등 어깨통증에 대한 연령대는 다양하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야구나 농구 등 어깨를 쓰는 운동에 빠졌을 때 드러나는 증상이다.
물론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찜질, 소염제, 파스 등 스스로의 치료로도 조금 완화 될 수 있지만 다양한 자가치료에도 통증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대부분은 어깨통증에 대해 연상되는 문제점인 오십견은 50대 전후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불리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은 물론 운동장애를 일으키며, 어깨 관절의 움직임도 방해를 받아 그냥 생활하는 것 조차 버거울 수 있다.
바록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30대 40대 등 젊은이들 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니면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 증상은 연령에 한정된 오십견과 다르게 잘못된 운동자세로 생길 수 있어서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다양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엄청난 통증과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보통 오십견으로 많이 쓰인다.
그렇지만 비록 오십견이라고 해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젊거나 50대 이후 노년기에도 발견되곤 한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눈에 띄는 이유가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어깨통증과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질환을 말하고,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당뇨병, 경추 질환,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심한 통증, 밤에만 아프다던지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만약 자신에게 이런 증상이 드러난다면 어서 병원을 가자.어깨가 계속 아플 때 파스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이 방법도 좋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뜨거운 찜질보다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생활화 된 스트레칭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평상시에도 자주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하고, 꾸준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