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큰병으로…'고지혈증' A to Z

김선호

| 2019-12-15 17:14:00

▲(출처=픽사베이)


요즘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옳지 못한 식생활 등으로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그중에서나 나트륨이 많은 외식음식,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이에 고지혈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고지혈증이란 피에 있는 지질 성분이 많아진 상태로 혈관벽에 지방 성분이 점차 쌓여서 죽상경화증이라는 질병을 낳게 하거나 다양한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그중에서 고지혈증 환자라면 동맥경화증이라는 심장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진다.아울러 체내 콜레스테롤 수지가 높아지면 심장질환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이런 이유로 식생활이 좋지 못하면 본인이 고지혈증에 관여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한다.이어 고지혈증의 이유와 증상을 알고 어떤 식품을 먹어줘야 고지혈증에 좋은지 알아둬야한다.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우선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안에 특정 지질이 늘어나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인간이 점점 나이가 들어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간다.


그중에서 여성은 생리가 끊기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고지혈증이란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포함된 음식먹기, 과음 등으로 인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니 식이요법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고지혈증의 증상은 없는 편이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생기면서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어 혈관에 콜레스테롤 성분이 쌓여서 죽상경화증을 불러올 수 있고 그래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혈액검사를 해서 본인이 고지혈증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지혈증을 예방하려면 먼저 본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르게 습관을 들여야한다.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가져야한다.운동 이어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나 유산소 운동은 15~30분 정도 실시해야 도움이 된다.


이렇게하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며, 체중도 감량시켜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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