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에 담긴 막장 드라마 변정민 | 2017-11-09 00:03:00 ▲박미연의 는 짧은 분량에 급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는 극적인 상황에서 가장 정형화된 플롯과 캐릭터로 갈등 구조를 극한까지 몰고간 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분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 이야기의 구조가 한눈에 봐도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우며 선악의 대비도 뚜렷하다. 분량은 250페이지로 짧고 저렴해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10일 코스피, 개인 1.1조 폭탄 매도에 기관 1.3조 무리수 매수 4073 마감 속살2‘서산 이완섭 3위 vs 괴산 송인헌 4위’...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상위권 각축3'대장동 항소 포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퇴 의사 굳힌듯4[인사] 대우건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5삼성물산·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신재생애너지 성장 축 '탈건설 시대'모색6'팩트시트' 도대체 언제나...현대차·기아, 한 달에 1조 넘게 미국 관세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