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에 담긴 막장 드라마 변정민 | 2017-11-09 00:03:00 ▲박미연의 는 짧은 분량에 급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는 극적인 상황에서 가장 정형화된 플롯과 캐릭터로 갈등 구조를 극한까지 몰고간 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분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 이야기의 구조가 한눈에 봐도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우며 선악의 대비도 뚜렷하다. 분량은 250페이지로 짧고 저렴해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1한국 정부, 현대차-LG엔솔 구금자 '자진출국'...미국 이민수장 "추방, 소수 범죄 책임"2[황만기 칼럼⑪] 금속 알러지와 자가면역질환 수술 후 후유증 환자들을 위한 한의학적 재활 관리법3[단독 인터뷰]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 “블록체인 물결, 한류 열풍, 암호화폐 상승장…기회의 창이 열렸다”4대형 스케일·한류 아이돌 라인업…아이윌미디어, 숏폼 드라마 판도 흔든다5법원,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급제동 "기본계획 자체를 취소하라"6[줌-in] 대한노인회, 무자격 '회장' 당선 논란에 휘청..."사면됐어도 결격 기간은 남아 당선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