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나이? 정하나 재혼에 전부인 김지연 근황 "700억 매출" 이혼 이유가 '가정소홀'?
박지훈
| 2019-07-23 09:08:48
배우 이세창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하면서 이세창과 아내 정하나의 결혼 스토리와 전부인 김지연과이 이혼 이유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세창은 지난 2017년 11월 5일에 지금의 아내 정하나와 결혼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스쿠버 다이버 동호회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가 결혼에 골인했다.
이세창과 지금의 아내 정하나는 나이 차이가 13살이 나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세창의 나이는 49세이며 정하나의 나이는 36세다.
배우 이세창은 정하나와 재혼한 것으로 전부인과 이혼한지 4년만에 결혼했다. 배우 이세창은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김지연과 결혼했지만 2013년 4월에 합의이혼했다. 이세창과 김지연의 이혼 사유는 가치관의 차이로 알려졌다. 이세창과 김지연의 슬하에는 딸이 1명 있었다.
배우 이세창과 김지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던 다이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이 했던 말도 회자됐다. 김지연은 지난 2009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이세창은 “김지연이 과소비하고 남편에 대해 무관심하다”며 김지연과 대립을 이뤘다.
김지연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이세창과 이혼 후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김지연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수익을 공개했는데, “홈쇼핑 최고 매출액은 700억 원이다. 하루 매출액만 30억 원으로, 회사 전체 상반기 매출액인 1700억 중 40% 정도를 내가 달성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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