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정락 “고향팀으로 간다” 탈LG 효과 발휘할까…송은범 “최일언 투수코치가 투심 살린다?”

이강수

| 2019-07-28 22:32:37

▲트레이드 된 신정락-송은범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간 깜짝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이에 많은 야구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엘지 트윈스의 불펜 투수 신정락과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송은범이 맞트레이드됐다.


 


이에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실상 두 선수 모두 팀의 불펜 투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다.


 


이에 야구팬들의 엇갈린 반응이 눈에 띈다. 많은 팬들은 “신정락 선수 원래 북일고 출신으로 고향팀으로 가게 됐으니 더욱 활약해주길”, “LG에서 더욱 잘 해주길 바랐는데 아쉽다”, “탈LG 효과로 한화에서는 더욱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LG 트윈스로 새 둥지를 틀게 된 송은범 선수에 대해서는 “LG 최일언 투수코치 만나면 송은범 다시 살아날듯”, “작년에도 잘해줬으니 올해도 기대합니다”, “LG로 와서 가을야구까지 활약해주세요”와 같은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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