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중년 여성 요실금 수술, 단순 치료 넘어 질성형 효과 도움

허인희 기자 / 2026-01-27 11:17:30
-여성들이 증상을 단순 노화나 일시적 현상으로 인식
-일상에 지장 줄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어야

[HBN뉴스 = 허인희 기자]  여성에게 요실금은 단순한 배뇨 불편을 넘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출산과 폐경을 겪은 중년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조직 탄력 저하와 골반 저근육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요실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증상을 단순 노화나 일시적 현상으로 인식하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요실금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 초기에는 케

 △사진=강남포도여성의원 모형진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 의학박사)

 

겔운동이나 약물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으나,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강남포도여성의원 모형진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 의학박사)은 “그 중 TOT 수술은 대표적인 요실금 수술 치료법이다. 요도 하부에 특수 테이프를 삽입해 약해진 요도를 해부학적으로 지지해주는 방식으로, 복압 상승 시 요도 폐쇄력을 유지해 소변 누출을 방지한다. 절개 부위가 작고 수술 시간이 짧으며, 통증과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요실금 증상 개선과 함께 질타이트닝 효과를 더한 ‘TOT 요실금 레이저질성형’이 활용되고 있다. 처진 요도를 받쳐주어 요실금을 치료하고 동시에 질 점막 주름 개선으로 질 이완 개선,  질염 예방 등 복합적인 여성 건강 회복에 기여한다. 평균 시술 시간이 짧고, 레이저로 출혈 및 감염, 통증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다. 특히 요역동학 검사 결과를 통해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 확정이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실금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TOT 요실금 레이저 질 성형은 요실금 개선과 함께 질 탄력, 성감 저하 등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기능성과 심리적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다. 중년 여성은 조직 회복력이 떨어지고 근육 탄력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이 반복된다면 조기 진단과 수술적 접근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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