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차이진신x사무엘, '죽어도 아이돌' 베일 벗는다(ft.유병재 제작)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6-29 08:52:02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아이돌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신규 프로젝트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연습생 성장기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오디션 형식이 아닌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화려한 무대 이면에서 반복되는 연습과 경쟁, 불안, 그리고 꿈을 향한 도전이 생생하게 담긴다.
제작에는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가 참여했다. 블랙페이퍼는 디즈니+,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72시간 소개팅', '소년소녀 연애하다', '짧아유' 등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협업에도 기대가 쏠린다.
티저 공개에 앞서 연습생 차이진신과 사무엘의 개인 영상도 먼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같은 무대를 꿈꾸며 도전에 나선다는 공통점을 보여준다.
차이진신은 Mnet '보이즈 플래닛'과 '보이즈2 플래닛'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이다. 홍콩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188cm의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로 당시에도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차이진신은 팀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확신에 찬 답변을 내놓았다.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과 자신감 있는 태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사무엘은 독일 출신으로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이어오다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품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짧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과 무대를 향한 진심이 담겨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다큐멘터리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국적과 경력을 가진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배우와 모델, 댄서 등 각자의 길을 걸어온 청춘들이 하나의 데뷔조를 목표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춘 점도 눈길을 끈다.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리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연습생들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공개 연습생들이 실제 데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그룹 POW를 비롯해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활동 중인 이상원과 이리오 등을 발굴하며 신인 제작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는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과 엠넷플러스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연습생들의 데뷔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이진신과 사무엘 외에도 훈훈한 비주얼과 데뷔를 위해 열정을 불태울 연습생들이 대거 출격, K팝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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