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솔지 "트로트 계기? '현역가왕' 섭외...母 응원이 신의 한수"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5-09 17:14:06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솔지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게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경북 김천으로 향해 홍지윤, 솔지와 함께 특별한 미식 투어를 즐겼다. 지역 주민들만 안다는 로컬 맛집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이날 전현무는 김천에 대해 “요즘 가장 주목받는 축제 도시”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홍지윤과 솔지는 흥겨운 트로트 가락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직접 준비한 꼬마김밥을 멤버들에게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번째로 찾은 식당은 연탄불 향이 살아 있는 흑돼지 석쇠불고기집이었다. 야외 공간에 자리를 잡은 네 사람은 지례 흑돼지를 구워 먹으며 감탄을 연발했다. 곽튜브는 “자연 속 캠핑 온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전현무 역시 불향 가득한 고기에 연신 젓가락을 움직였다.

 

식사 중에는 즉석 토크도 이어졌다. 전현무가 홍지윤에게 “솔지보다 자신 있는 무기가 있냐”고 묻자, 홍지윤은 특유의 트로트 창법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이를 흔쾌히 인정했고, 전현무는 홍지윤에게 “옛 감성을 제대로 살리는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어 홍지윤과 솔지는 식당 사장님을 위한 깜짝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다음 코스로는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대창구이집이 소개됐다. 느끼함을 잡아낸 양념 대창 맛에 모두가 만족감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오늘은 유독 감탄이 많이 나온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멤버들은 쉬지 않고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곽튜브는 전현무를 향해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유의 현실 입담과 티키타카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EXID 출신 솔지는 트로트 무대에 도전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가족들의 권유 덕분에 새로운 장르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다”며 공감했다.

 

방송 후반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생각하는 ‘TOP3’ 이야기가 이어졌다. 전현무는 MC 분야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고, 홍지윤 역시 트로트 여성 가수 라인업 속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로를 향한 재치 있는 농담과 센스 있는 리액션이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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