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캠핑카 차박' 결합 외국인 DMZ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미니칸캠핑앤모빌리티와‘외국인 개별관광객 DMZ 체류관광 활성화’업무협약(MOU)
-국내 31개 여행사와 업무협약, 외국인 관광객의 경기북부 숙박과 DMZ 관광 확대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8-30 20:19:07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카 차박이라는 차별화된 여행 수단과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DMZ 관광 자원을 결합해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상품 육성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8일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에서 캠핑카 관광상품 전문기업인 ㈜미니칸캠핑앤모빌리티와 ‘외국인 개별관광객 DMZ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한 외국인의 80.1%를 차지하는 개별여행객(FIT)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기존 단체관광 위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될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이 캠핑카를 타고 평화누리캠핑장에 숙박하면서 DMZ와 경기북부 일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식이다.
기본 구성은 평화누리캠핑장 1박 이상 숙박과 DMZ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을 포함하며, 2박 숙박 패키지 및 일정 선택이 가능한 옵션형 상품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동과 숙박을 겸하는 캠핑카 여행 특성상 여행 일정이 자유롭고 장기 체류에 유리해, 경기북부 지역 내 음식점과 관광시설 등 실질적인 지역 소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평화누리캠핑장 숙박과 DMZ 관광, 지역 소비를 연계한 상품 다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외국인 체류관광 활성화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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