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백두산 천지서 김지민에 영상통화 '애정 폭발'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10-22 09:29:41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백두산 천지에서 아내 김지민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다. 어렵게 마주한 천지의 장관을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상통화에 나서는 가운데, 장동민은 무릎 통증에도 비룡 폭포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며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4일(토) 밤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1회에서는 중국 연길 여행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백두산의 웅장한 자연을 만끽하는 여정이 공개된다. 날씨에 따라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천지를 보기 위한 다섯 사람의 간절한 기다림이 펼쳐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이날 ‘독박즈’는 설레는 마음으로 백두산 천지 전망대를 향한다. 그러나 이동하는 동안 산 주변으로 안개가 짙게 깔리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날씨가 급격하게 흐려지자 김준호는 “우리 망한 것 같아”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백두산까지 찾아왔지만 천지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한 채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것. 그럼에도 멤버들은 쉽게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 다섯 사람은 “제발 보여라!”를 연신 외치며 하늘이 맑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들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천지를 가리고 있던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거대한 호수와 주변 산세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눈앞에 나타난 천지의 장엄한 풍경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유세윤은 “여기선 소원 빌어야 해”라며 두 손을 모으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한다.

 

김대희는 천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다 가족 생각에 잠긴다. 그는 “우리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뒤 아내와 큰딸 사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현장의 풍경을 전한다. 김준호도 아내 김지민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낸다. 영상통화로 천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천지야~”라고 다정하게 설명하는 것. 여행 중에도 아내를 먼저 떠올리는 김준호의 행동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이후 김준호는 천지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긴 줄이 형성된 포토 스폿에서도 단체 사진 촬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다.

 

그는 “줄을 서서라도 단체 사진은 꼭 찍고 가자!”며 멤버들을 설득한다. 쉽게 볼 수 없는 절경을 배경으로 다섯 사람의 모습을 남기려는 김준호의 열정이 여행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천지 관람을 마친 ‘독박즈’는 백두산의 또 다른 명소인 비룡 폭포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입구에 들어선 순간부터 만만치 않은 계단길이 기다리고 있어 긴장감이 감돈다.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특히 평소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장동민에게 관심이 쏠린다. 홍인규는 장동민을 향해 “동민이 형, 힘들지 않겠어? 또 다리 아파서 울까 봐 걱정 된다”고 말하며 과거 여행에서 있었던 일을 다시 언급한다.

 

장동민은 앞서 베트남 여행 당시 사원 계단을 오르다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른바 ‘뿌엥 동민’ 사건이 다시 소환되자 멤버들 사이에 웃음이 번진다.

 

장동민은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폭포 관람을 향한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그는 “다리가 아파도 비룡 폭포는 봐야지”라고 말하며 조심스럽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불편한 무릎 때문에 걸음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동민은 끝까지 이동을 이어간다. 그가 힘든 계단길을 감수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한 비룡 폭포가 어떤 장관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개를 뚫고 모습을 드러낸 백두산 천지의 절경과 가족을 향한 멤버들의 애정, 비룡 폭포를 향한 장동민의 투혼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독박투어'는 이번 시즌을 맞아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 것은 물론 백두산 천지를 방문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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