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중국 팬사인회·BW2026 연달아 접수...'의미 있는 행보'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13 09:47:0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MODYSSEY(모디세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연이어 진행한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현지에서 높아진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팬사인회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소화하며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었다.

 

MODYSSEY(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11일 상하이 ME HUB LIVEHOUSE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가까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행사 이후 다시 상하이를 찾은 만큼 행사장에는 멤버들을 기다린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한 명씩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중국 상하이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문화축제에서 무대를 선보인 모디세이. [사진=원시드]

 

팬들의 열기는 다음 날에도 이어졌다. 모디세이는 12일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6(Bilibili World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데뷔곡 'HOOK(훜)'의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과 호흡했다.

 

이번 무대는 중국에서 처음 진행한 공식 라이브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남겼다. 현지 팬들 앞에서 중국어 버전 무대를 처음 공개한 것은 물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모디세이가 무대에 오른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문화 축제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K-팝, 버추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행사다. 올해는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티켓을 판매했고, 1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국 대표 문화축제에 참석한 모디세이. [사진=원시드, 빌리빌리월드]

 

모디세이는 데뷔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 싱글 '1.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는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넘어섰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글로벌 루키상을 수상했다. 또한 'KCON JAPAN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이어 'KCON LA 2026' 출연을 앞두고 있고, 자체 리얼리티 '쎄.쎄.모 : NO EXIT'를 통해 무대 밖 매력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모디세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무대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과 공연, 콘텐츠를 아우르는 폭넓은 행보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모디세이는 데뷔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하며 신인으로는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후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글로벌 팬덤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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