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 SVF 치료 2년 추적 결과 발표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9-02 09:38:19
[HBN뉴스 = 박정수 기자]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서 수술 대신 자기 관절을 보존하는 비수술적 치료가 선택지로 제시되고 있다.
2일 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자가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를 받은 65세 이상 중기 무릎 골관절염 3기 환자 100명을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인공관절 수술로 전환한 비율은 약 1%로 조사됐다.
자가 지방 SVF 주사치료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 조직을 채취한 뒤 원심분리해 얻은 기질혈관분획을 무릎 관절강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해당 분획에는 줄기세포와 혈관세포, 면역조절세포 등 다양한 세포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본인의 조직을 활용하며 주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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