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거점 어린이집 통해 지역 돌봄·양육지원 강화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8-18 09:48:3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부영그룹이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을 기반으로 지역 영유아 가정을 위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교육부 ‘2026년 육아쉼표’ 사업의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거점 어린이집으로 참여해 부모교육과 놀이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쉼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들이 가까운 지역 어린이집에서 양육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채소를 활용한 식습관 교육과 편식 지도, 교사·부모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프로그램, 그림책 활동, 부모·자녀 놀이코칭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부영그룹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면제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와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활용되며 사내 보육지원팀을 통해 부모교육과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개원 지원금과 다자녀 입학금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 같은 지원을 통해 단지 내 어린이집 운영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까지 보육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전국 64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24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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