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규리, 7년 만 신곡 '밥타령' 발매...조혜련-서지오-신성 MV 출연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5-13 11:32:32
[HBN뉴스 = 이다정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7년 만에 신곡 ‘밥타령’을 정식 발매한다.
가수 박규리가 13일(오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밥타령’을 정식 발매한다. 2019년 발표한 ‘함께 갑시다’ 이후 무려 7년 만에 선보이는 ‘밥타령’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밥’이라는 소재를 재치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국악 전공자인 박규리만의 구성진 가창력과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는 국악풍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정통과 현대 트로트의 맛을 동시에 살렸다. 이 곡은 조혜련의 ‘독수리에게’, 별사랑의 ‘가위바위보’ 등을 탄생시킨 실력파 프로듀서 초코렛츠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밥타령’ 뮤직비디오에는 박규리의 ‘황금 인맥’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을 비롯해 가수 서지오, 신성 등 평소 각별한 우정을 자랑하는 동료 연예인들이 카메오로 전격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 것.
박규리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강인한 의지로 극복하고 ‘건강 전도사’로 거듭나며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또한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에 출연해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신곡 발매에 대해 박규리는 “오랜만에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정말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 “한국인은 역시 밥심으로 사는 만큼, 많은 분이 제 노래를 듣고 맛있게 식사하시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규리는 이번 신곡 활동을 시작으로 SBS ‘좋은 아침’,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생로병사의 비밀’,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건강한 아침 해뜰날’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오가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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