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소년 '도박 예방 5형제' 출동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5-21 10:47:09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 전북교육청,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광대병원 도박중독치유센터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조기 치유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박 예방 5형제' 캐릭터와 웹툰을 제작해 도박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자치경찰위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최근 사이버도박이 중·고등학생을 넘어 초등학생까지 노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및 치유 기간’과 연계해 추진되는 만큼, 도박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선제적인 보호와 치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캐릭터와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예방·상담·치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전문기관에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릭터 '도박 예방 5형제'는 ‘결단→용기→보호→회복→차단’이라는 청소년 도박 예방 및 회복 과정을 상징한다. ▲유혹을 끊어내는 호랑이 경찰관 ‘단호’ ▲도박의 유혹을 이겨내고 치유된 용기를 뜻하는 ‘깨비’ ▲위협으로부터의 보호를 뜻하는 파란 까치 ‘안전이’ ▲상담과 치유를 돕는 분홍 까치 ‘행복이’ ▲불법도박을 막아내는 경찰 상징 ‘참수리’등 총 다섯 캐릭터라고 전북자치경찰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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