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 25일 개강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3-20 10:54:43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마포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크고 이해 관계가 다양하게 얽혀 있어 절차와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마포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폭넓게 담아내고, 구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가 열리는 3월 25일에는 정비사업의 개념과 시행 체계, 정비구역 지정 등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 1일 2회차 강의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과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회차 강의는 4월 15일에 열리며, 시공사 선정과 공사비 적정성 검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4월 22일 4회차에서는 통합심의와 각종 영향평가,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5회차 강의는 4월 29일에 개최되며, 정비사업의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신한피앤씨, 에이치앤씨건설연구소,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리얼플랜컨설팅 등 정비사업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회차별 약 100명 규모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카데미 참여는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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