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재난 피해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가구당 최대 5천만원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3-16 10:55:13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 가정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 피해를 본 아동과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브리지는 의료비를 필수로 포함해 주거비와 생활비 등 회복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 화재 피해를 본 491가구를 대상으로 4억 8천만원 규모의 구호를 진행했다. 또한 소방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피해 가정 상황에 맞는 도움을 주며 일상 복귀를 이끌었다.
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여러 재난 피해 가정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김윤호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사례를 발굴해 신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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