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과테말라 품목허가 획득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3-26 11:01:21

[HBN뉴스 = 허인희 기자]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과테말라 공중보건사회복지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GC녹십자]

 

배리셀라주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공급에 더해,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중남미 개별 국가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GC녹십자는 설명했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를 사용한 생백신이다. 특히 제조 공정에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으로, 카나마이신(Kanamycin), 네오마이신(Neomycin),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 등 항생제 잔류물로 인한 이상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며 제품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GC녹십자는 백신의 면역원성 또한 우수하다. 장기 추적 임상 결과에서 배리셀라주 접종 후 체내에 생성된 중화항체 비율은 99~100%로 나타났으며, 항체 지속성도 글로벌 선도 제품과 대등한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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