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너부대·오산 궐동 2027~28년 완공 목표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등 '거점시설 2곳 동시 착공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8-31 12:02:19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28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8월 동시에 착공했다.

 

 △사진=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제공/경기도]

 

 광명 너부대 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해 상습 침수 및 무허가 건축물 밀집 구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9월 1단계 순환주택(70호)을 조성해 원주민 이주를 마쳤으며,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행복주택 170호와 지상 3층 규모의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어울림센터에는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시립어린이집,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이 들어서 청년 창업과 주민 문화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 오산 어울문화센터 조감도 [제공/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들어서는 ‘어울문화센터’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지상 2층 규모의 주민공동시설이다. 센터 내부에는 주차시설, 육아돌봄터, 운동시설, 공유텃밭 등이 마련된다. 

 

준공 후에는 주민 공모사업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주거·문화·돌봄·주차 기능을 차질 없이 갖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공동체가 활발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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