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개 점, 전기료 체납에 이달 말 한전 '단전 예고'통보

포천송우, 킨텍스, 고양터미널, 남양주진접, 파주운정, 가좌점
11월 인천송도점 대상...단전 시 해당 점 사실상 영업 중단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10-26 13:35:12

[HBN뉴스 = 이수준 기자]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킨텍스점, 고양터미널점, 남양주진접점, 파주운정점, 가좌점 등 6개 지점이 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한국전력으로부터 오는 27∼30일 사이 '단전 예고'를 통보받아 영업에 비상이 걸렸다.

11월 중에는 인천송도점 단전이 예고돼 있다.

 

  홈플러스 한 지점.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공급 약관에 따라 전기요금이 2개월 미납되면 단전 예고를 한다. 3개월 이상 미납 시 실제 전기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

 

한전이 전기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단전을 유예할 가능성도 있지만 단전 조치를 시행한다면 소방법에 따라 해당 홈플러스 지점은 사실상 건물 영업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직원들에게 임금 일부를 분할 지불해야 할 정도로 운영자금이 경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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