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온라인, 시즌제 도입...신규·복귀 유저 진입 장벽 낮춘다
김혜연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5-07 14:40:36
[HBN뉴스 = 김혜연 기자] 베데스다는 온라인 RPG <엘더스크롤 온라인(The Elder Scrolls Online, 이하 ESO)>가 ‘시즌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출시 이후 방대한 콘텐츠를 축적해온 ESO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진입 장벽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시작을 알리는 ‘시즌 제로: Dawn and Dusk’를 지난달 4월 2일 공개했다.
MMO 시장에서 신규 유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기존 베테랑 플레이어와의 격차’였다. ESO는 이러한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시즌제를 전격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즌제는 약 90일 단위로 운영되며, 각 시즌마다 고유한 테마와 보상을 제공한다.
ESO 시즌제 전환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제로에서는 아래와 같은 신규 콘텐츠와 플레이 경험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는 반복적인 피로 요소를 줄이고 플레이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변화이며, 플레이 중심의 보상 구조를 강화하는 취지다.
신규 이벤트 구역 ‘The Night Market’: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북미시간) Fargrave에 위치한 Oblivion 영역의 신규 지역을 탐험하며 다양한 PvE 챌린지에 도전하고, 무료 플레이어 하우스인 ‘Night’s Den’을 획득할 수 있다.
한동안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플레이어들에게 중요한 안내를 제공하는 '영웅의 귀환(Hero’s Return)'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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