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10일간 회기 일정 돌입
제10대 의회 첫 의정활동…민선 9기 군정보고·주요업무계획 심사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7-21 14:07:24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임실군의회가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임실군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민선 9기 군정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 공식 의정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의회는 회기 동안 2026년도 민선 9기 군정보고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정일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대 임실군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시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군민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1일 군수의 2026년도 민선 9기 군정보고를 시작으로, 22일 기획감사실과 행정지원실, 홍보담당관, 문화관광국, 23일 문화관광국과 복지환경국, 24일 복지환경국과 산업건설국, 27일 산업건설국,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시설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8건 등 모두 9건을 심사한다. 의원 발의 안건은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사무전결 처리 규칙안'이다. 집행부는 '임실군 필봉농악전수교육관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임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