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축구협회-펑크비즘, 유소년 축구 유망주 전액 지원 해외 선발전 프로젝트 본격 가동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5-08 13:45:10
[HBN뉴스 = 정재진 기자] 안산시 축구협회와 글로벌 웹3 기업 펑크비즘(PUNKVISM)이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인프라 확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지난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6 펑크비즘배 안산시 축구협회장배 꿈나무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최종 유소년 대표팀을 선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지역 단위의 대회를 넘어,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선도적 사례로 꼽힌다. 대회의 모든 운영 전반은 안산시 축구협회의 행정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펑크비즘은 프로젝트 전반에 필요한 재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실무와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안산시 축구협회 김영찬 수석부회장은 "펑크비즘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대회 운영을 책임지는 김영찬 수석부회장으로서 참가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이번 선발전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시스템 하에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파격적인 혜택은 참가 선수들의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펑크비즘은 전국 단위의 선발 과정부터 최종 선발된 인원들의 해외 원정 훈련 및 교류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이는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선발전에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직접 안산을 방문해 심사위원 및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이는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가 그동안 브라질 대통령궁 방문, 현지 하원의원 초청 미팅 주선 등을 통해 공고히 쌓아온 브라질 축구계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 동력이 되었다. 기존 국내 유소년 대회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세계적 수준의 심사 시스템 도입은 대회의 권위와 공신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최종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은 향후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축구 강국의 명문 유스팀과 직접 교류하며 선진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이 모든 여정은 영상으로 기록되어 펑크비즘의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 개인은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되며, 안산시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의 핵심 거점 도시로 부각되는 강력한 홍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안산시 축구협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유소년 축구의 저변을 넓히고 아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 유소년 축구 인프라의 질적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준비 과정을 거쳐 양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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