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7% 증가...AI 사업화 속도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5-13 14:12:41
[HBN뉴스 = 이동훈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65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실적이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636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냈다.
한컴은 올해 계획도 전했다. 회사는 문서 파싱과 비정형 데이터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B2G·B2B 시장에 AI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용자의 업무 방식을 반영한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인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출시하고, 연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에 따르면 오픈소스 영역에서는 ‘오픈데이터로더 PDF’가 깃허브에서 2만 스타를 넘겼다.
깃허브는 개발자들이 만든 코드와 프로젝트를 올려두고,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수정·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플랫폼이다. 깃허브의 ‘스타’는 이용자가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시하는 기능이다.
한컴은 AI 기반 PDF 접근성 태그 자동 생성 기능도 공개했다.
한컴은 표준 연동 규격인 MCP를 도입해 자사 AI 모듈을 외부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기술을 상용 API와 모듈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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