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비듬 전문 샴푸 ‘댄드러프 클리닉’ 2종 선봬

유익 피지만 남기는 아모레퍼시픽 특허기술 적용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05-10 17:05:49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비듬 전문 샴푸인 ‘댄드러프 클리닉’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댄드러프 클리닉은 라보에이치 두피 스킨 연구소와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피부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객의 두피 고민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가 비듬 전문 샴푸인 ‘댄드러프 클리닉’ 2종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댄드러프 클리닉 라인은 지성 비듬에 최적화된 ‘지성 트러블 비듬 샴푸’와 건성 비듬 케어에 맞춰진 ‘일반 건성 비듬 샴푸’ 2가지 타입이다. 고민 유형에 따라 최적의 효능을 얻을 수 있도록 ‘클림바졸’과 ‘피록톤올아민’의 복합성분을 활용해 비듬의 원인을 제어한다. 또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을 포함하지 않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댄드러프 클리닉은 아모레퍼시픽의 특허받은 ‘셀렉티브 오일 콘트롤’ 기술과 ‘미셀라 클레이’ 기술이 적용됐다”며 “이는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피지는 제거하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유익 피지만 남겨 비듬과 각질의 근본 원인 가운데 하나인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최적으로 조절해 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보에이치의 신제품 댄드러프 클리닉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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