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오리지널’·‘좋은순면’ 신제품 출시
핵심에 집중…컴포트 흡수 구조로 흡수력·착용감 차별화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08-18 14:29:57
[하비엔=노유정 기자]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의 핵심 기능인 흡수력과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좋은느낌 오리지널’과 ‘좋은느낌 좋은순면’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생리혈에 최적화된 새로운 흡수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흡수에 최적화된 컴포트 흡수구조를 통해 빠른 흡수와 함께 되묻어남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잔혈도 최소화했다.
또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100% 자연순면 커버와 함께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제품(울트라슬림) 대비 길이를 2~3cm 길게 설계했고, ‘좋은느낌 오리지널’은 새로운 패턴이 적용된 부드러운 커버를 적용했다.
아울러 좋은느낌 고유의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했다. 중앙의 흡수존이 앞뒤 대비 1.5배 도톰하게 설계된 에어핏쿠션을 사용해 몸에 꼭 맞게 밀착되도록 했다. 에어핏쿠션의 에어홀이 피부 접촉면을 약 30%나 감소시켜 통기성을 높였고, 다중 샘방지 채널과 소수성 순면감촉 사이드 커버가 샘방지에 효과적인 것도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흡수력부터 착용감까지 소비자가 생리대 사용 시 고려하는 핵심 요소들을 모두 개선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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