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고덕국제신도시 1225가구 민간참여사업 컨소시엄 대표사 수주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7-13 14:24:21
[HBN뉴스 = 정재진 기자] DL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7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평택고덕 A-70BL 사업은 총사업비 4119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DL건설은 그 중 지분 51%를 보유한 컨소시엄 대표사로 참여했다. 계룡건설·남광토건·제일건설·고덕종합건설·이에스아이와 함께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6만662㎡ 부지에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총 12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12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2025년 광명시흥 S2-4BL·S2-6BL 민참사업에 이어 컨소시엄 대표사 자격으로 2년 연속 LH 민참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또한 2026년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1BL과 인천도시공사의 검암 S-2BL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을 포함하면 네 번째 민참사업 수주 실적이다.
평택고덕 A-70BL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7350평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공원과 일상이 하나로 이어지는 ‘파크커넥트 라이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DL건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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