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2', 더 커진 스케일·경쟁·서사 예고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13 14:39:18
[HBN뉴스 = 이다정 기자] MBN 대표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이 시즌2 제작을 공식화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MBN은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무명전설 시즌2' 1차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날 공개된 모집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서열탑'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지원 대상과 접수 방법 등 주요 정보를 담아 예비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무명 발굴은 MBN만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해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경력과 인지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MBN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유명세가 아닌 오직 노래 실력으로 경쟁하는 트로트 오디션이다. 지난 시즌에서는 성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1대 전설'에 이름을 올렸고, 마지막 방송은 최고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TOP7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성리를 비롯해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키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명전설'이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역시 숨은 실력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규모와 완성도를 모두 끌어올린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더욱 뜨거운 경쟁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새로운 참가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무명전설' 시즌1은 지난 2월 25일 첫 방송돼 성리가 1위를 거머쥐며 인기리 종영했다. 종영 후 TOP7과 함께 전국투어를 돌고 있으며,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까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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