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 앱 ‘이지원’ 법인·공동대표까지 이용 확대

-기업 형태와 이용 환경에 따른 제약 축소와 보증 이용 전반 편의성 개선에 초점
-인공지능(AI) 적용하여 24시간 365일 응대하는 AI 챗봇 도입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26 15:56:00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는 26일부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이기 위해 비대면 보증 신청 모바일 앱 ‘이지원’의 고도화를 마치고 확대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보증의 문턱 낮춘 모바일 앱 ‘이지원’ 고도화 [제공/경기신보]

 

 이번 ‘이지원’의 고도화는 기업 형태와 이용 환경에 따른 제약을 축소하고 보증 이용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주요 개편 내용은 지원 대상 확대와 PC 웹 채널 연동, AI 챗봇 도입 및 통합 상담, 사후 관리 및 경영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이다.

 

우선 기존 개인사업자 단독 대표로 제한됐던 비대면 보증 대상을 법인기업과 개인사업자 공동대표 기업까지 넓혔다. 영업점 방문 없이 서류 확인부터 약정, 보증서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PC 웹 환경을 신규 구축했다. 모바일과 PC 간 작업 중단 단계가 자동 저장·유지되어 신청자가 기기를 변경하더라도 이어쓰기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 체계에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24시간 365일 응대하는 AI 챗봇을 도입했으며, 고객센터·카카오톡·이지원 간 상담 이력을 통합해 채널 이동 시 문의 내용을 반복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보증 발급 이후에도 기한연장, 대환보증, 보증 내역 조회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했다. 자체 경영진단 및 온라인 교육 플랫폼 ‘G-캠퍼스’를 통한 맞춤형 경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의 절차적 부담을 줄이는 신속 지원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금융·경영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신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