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LNT 코리아, ‘평화누리캠핑장’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ESG 실천 체계 구축할 방침
-이용객 대상 1박 2일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운영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9-03 18:08:24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직영 중인 ‘평화누리캠핑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캠핑문화 조성과 ESG 실천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사진= MOU 체결사진(왼쪽부터 이문오 LNT 교육위원장, 최원석 LNT 대표, 최외석 캠핑장운영팀 팀장, 조찬영 LNT 교육이사) [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는 3일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에서 국제 비영리법인 리브노트레이스 코리아(Leave No Trace Korea, 이하 LNT)와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NT는 야외활동 시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실천원칙을 교육·보급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환경보호 홍보를 넘어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ESG 실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LNT 기반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상호협력과 캠핑장 구성원 및 이용객 대상 LNT 전문교육, 이용객 참여형 친환경 실천 캠페인, 친환경 홍보·콘텐츠 개발 등이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이용객들이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쓰레기 처리, 자연 훼손 최소화, 타인 배려 등 일상적인 캠핑 활동 속에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이용객 대상 1박 2일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운영하며, 누리집을 통해 세부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평화누리캠핑장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객이 직접 참여하는 ESG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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