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베트남 사절단 파견...K-소상공인 현지 진출 모색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9-10 15:15:52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베트남에 ‘2026 소상공인 글로벌 스케일업(GLOBAL SCALE-UP) 사절단’을 파견해 국내 소상공인의 현지 시장 진출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사절단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정부와 경제단체, 현지 기업 등과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절단은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 베트남 국제 소싱 박람회’에 참석해 현지 무역·소싱 동향을 살폈다.

소상공인연합회 ‘2026 소상공인 글로벌 스케일업 사절단’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이어 판티탕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과 만나 한국 소상공인의 현지 진출과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고 전담 소통창구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OTRA 호치민 무역관에서는 현지 시장환경과 주요 산업 동향, 한국 기업의 진출사례 등을 공유했다.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와는 현지 비즈니스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확대, 베트남 진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와도 양국 민간 경제교류 확대와 비즈니스 협력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단체별 협력도 진행됐다. 대한드론산업연합회는 베트남 Z113사와 국산 드론 훈련장비 관련 기술협력을 논의했으며,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현지 BEST HR SOLUTION과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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