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조원 규모 지방 중소기업 금융 종합 패키지 운영

이필선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3-24 15:58:34

[HBN뉴스 = 이필선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총 2조원 규모의 '지역 균형성장 중기금융 종합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지방 중소기업 상황에 맞춰 ▲유동성 공급 1조원 ▲금융비용 경감 1조원 ▲사업재편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지역 전략산업 영위 기업·지방 이전 기업 등이다. 기업은행은 3년간 0.6%포인트의 보증료와 최대 1.3%포인트의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2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금융비용 경감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이차보전 대출과 연계한다. 기업은행은 지자체 혜택에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추가해 지방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사업재편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 전환이 필요한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투·융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방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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