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 확대...7500개사 지원
박정수 기자
press@hobbyen.co.kr | 2026-09-10 16:01:03
[HBN뉴스 = 박정수 기자] HD현대가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을 확대한다.
HD현대는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1·2·3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 김성준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 김종철 HD건설기계 경영본부장,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생산성·안전·기술 분야 지원을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는 약 7500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 5개 계열사는 협력사 대금 지급 시 모두 현금 및 현금성 수단으로 결제하기로 했다.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금융지원 제도와 작업 현장 환경 개선 활동을 운영하고 생산성 향상 및 안전 증진을 위한 교육과 장비를 지원한다.
기술임치제도 등을 활용해 협력사의 기술자산을 보호하고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1·2차 협력사도 각각 2·3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고 상생결제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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