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제주 더리프트의원, 올레웨이브 리프팅 도입..."열 자극 없이 탄력 개선"

-올레웨이브, 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비열 방식의 리프팅 솔루션
-"맞춤형 시술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5-10-15 16:09:29

최근 제주 더리프트의원은 체외 충격파 기술을 활용한 리프팅 장비 '올레웨이브(Olewav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레웨이브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존 고주파나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방식과 달리 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비열 방식의 리프팅 솔루션으로, 최근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제주 더리프트의원 강동재 원장은 “이 장비는 체외 충격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

 △사진=제주 더리프트의원 강동재 원장 (SMAS Layer)에 전달해 미세 진동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충격파 자극이 섬유아세포에 전달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재합성이 촉진되며, 이를 통해 피부 탄력과 윤기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열 자극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열 손상에 대한 부담이 적고, 민감성 피부를 가진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올레웨이브는 멀티 집중형(Multi-focused Shockwave) 기술을 채택해 에너지를 여러 초점으로 분산시킨다. 통증은 줄이면서도 피부 전층에 균일하게 작용하도록 설계됐으며, 림프순환 자극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효과도 있어 부종 완화 및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술 후 다운타임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편이며, 기존 HIFU 시술 후 유지 및 보완 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재 원장은 “올레웨이브는 열 손상 없이 피부 깊은 층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기존 리프팅 시술에서 열 부담을 느꼈던 분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환자의 피부 상태와 민감도를 고려한 맞춤형 시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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