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신시아 막 첫 해외 개인전 개최
한주연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6-05-21 16:10:01
[HBN뉴스 = 한주연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내 예술 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도쿄와 홍콩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JPS 갤러리’가 주관하는 신시아 막(Cynthia Mak)의 첫 해외 개인전 ‘기쁨의 건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촉망받는 패션 브랜드 ‘신시아 앤 샤오(CYNTHIA & XIAO)’를 이끌며 국제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선정, 홍콩 엘르 스타일 어워드 수상 등으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순수 미술로 활동 영역을 넓힌 신시아 막은 최근 글로벌 아트 신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거듭났다. 팬데믹 시기부터 회화 작업에 몰두하며 단순한 선과 색채 조합을 통해 밝고 따뜻한 감정, 놀이성, 기쁨을 핵심 주제로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개인전 ‘기쁨의 건축’은 ‘기쁨이 머무는 곳에 꿈이 형상화된다’는 시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이 물리적·상상적 공간에 어떻게 깃드는지를 탐구한다. 관람객은 선명한 기하학적 형태를 통해 스스로 내면세계의 건축가가 돼, 정교하게 설계된 가상 도시를 여행하게 된다.
건축적 미학을 통해 우리 각자가 행복을 설계하는 ‘인생의 건축가’임을 일깨우는 신시아 막의 개인전 ‘기쁨의 건축’은 오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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