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사적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제2차 디지털혁신위 회의 열고 주요 전략과제·실행방안 논의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2-12-01 16:10:54

[하비엔=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 ‘2022-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사적 디지털 혁신에 대한 노력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인 김용석 위원장을 비롯한 디지털혁신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의결한 MG’s DT 4대 전략목표, 18대 전략과제 추진현황과 함께 MG’s DT Highlight(추진현황)를 보고했다.
 

▲‘제2차 디지털혁신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김용석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3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또 새마을금고 디지털 부문의 주요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구체적 실행과제를 담은 EY-한영 회계법인의 컨설팅 결과를 보고받은 뒤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은 ‘MG’s 디지털 리딩금고’와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MG‘s 디지털 프렌즈’ 구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전사적인 디지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혁신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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