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 개최
-“학부모와 소통하며 미래 교육 혁신 가속화”
-경기교육 정책 전시 및 체험 부스와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의 특별 공연
-김현철 교수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과 정책의 힘’ 주제 특강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09-14 18:48:16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14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도내 학부모 1,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이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깊은 고민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경기교육 정책 전시 및 체험 부스와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1부 순서로 마이크를 잡은 안민석 교육감은 폰프리스쿨 및 문화·예술·체육(RAS) 교육의 지속 가능한 학교문화 정착과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교육 협력을 뜻하는 ‘벽깨기’,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신뢰 기반의 학부모 협력 체계 구축, AI 교육의 현장 안착 등 주요 경기교육 정책을 직접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2부 ‘해답(解答)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현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과 정책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는 AI 시대에 지식 암기보다 공감과 협업, 신체 감각 등 미래 교육의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부모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학교를 믿고 악성 민원 자제 당부와 이어 굳건한 교권 확립 및 지역 협력, AI 시대에 발맞춘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경기 북부권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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