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라이선스 공급 계약 통해 중남미 13개국 공급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7-02 16:29:36

[HBN뉴스 = 허인희 기자] 동국제약은 스페인 제약사 파에스 파르마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개량신약 '유레스코'를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10년 간 390억원 규모다.
 

  동국제약 본사.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에 따르면 스페인 제약사인 파에스 파르마는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 탄탄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비뇨기과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파에스 파르마는 앞으로 10년간 멕시코와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에서 유레스코정을 판매하게 된다.

파에스 파르마는 각국에서 제품 허가 절차를 차례로 진행하고 허가 완료 이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레스코의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중남미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유레스코는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면서 전립선비대증 탓에 생기는 배뇨장애 증상을 함께 개선하는 이중효과 전문의약품이다. 타다라필 5㎎과 두타스테리드 0.5㎎을 하나의 정제에 담은 세계 첫 복합제라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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